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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휴먼드림 - 핑크의 물결속에 빠져 봅시다!!

꿈꾸는 초록강 2008. 11. 27. 12:42

 HUMAN DREAM

서태지

휴먼드림, 핑크의 물결속에 풍덩 빠져 봅시다!!

 

 

 

  

 

 

 Nobody Feel me now 난 Mechanic Super Style 남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밤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뿌찢 뿌찢 뿌찢
이런 맘소사 Breedy 슬픔이란 걸 안 것 같아 난 이젠 어떻게 하면 돼’?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봐 새빨간 내 농담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난 더 이상은 못 불러 똑 같은 노래를 똑 같은 표정으론 두번 다신
Nobody Take me now 네가 말한 Re-Clone 부적합한 부탁인 건 아니? 또 뿌찢 뿌찢 뿌찢
또다시 All night long Breedy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진 못할걸

그날 그 파랗던 아이가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너를 그렇게 들어 올렸고
Nobody Feel me now 난 Mechanic Super Style 남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밤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뿌찢 뿌찢 뿌찢
이런 맙소사 Breedy 슬픔이란 걸 안 것 같아 난 이젠 어떻게 하면 돼’?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봐 새빨간 내 농담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난 더 이상은 못 불러 똑 같은 노래를 똑 같은 표정으론 두번 다신
Nobody Take me now 네가 말한 Re-Clone 부적합한 부탁인 건 아니? 또 뿌찢 뿌찢 뿌찢
또다시 All night long Breedy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진 못할걸

그날 그 파랗던 아이가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너를 그렇게 들어 올렸고
난 내손에 모았던 이 작은 꿈들이 손가락 사이로 갈려나갈 때…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물론 또다시 너의 뜻대로 되돌려 줄거라 믿진 않겠지? Oh No No
 

 

 

 

 

 

 

 

 

 

  

 

 

 

 

 

 

 4년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태지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SBS 음악 프로그램인'인기가요'에 출연한 서태지는 8집 싱글 음반의

타이틀 곡 '모아이(Moai0와 '휴먼드림'을 열창하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휴먼드림'을 부르며 핑크빛 무대에서 선보인 일명 '쫄핑크댄스'는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후, 13년만에 선보인 댄스이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는 평이다.

이날 서태지의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는데 2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초대된 행운의 1000여명 팬들이 '쫄핑크댄스'를 지켜보며 열광했다.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1집 앨범 '난 알아요'로 가요게에 데뷔한 서태지는

데뷔 첫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SBS 서울 가요 대상 올해의 가수상', '최고의

인기가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영상대상 골든디스크상', 'KBS 가요대상 15대 가수상'

'MBC10대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상, 신인가수상'등 방송3사의 상들을

모두 휩쓸기도 했다. 한편 서태지의 '휴먼드림'의 핑크빛 무대에서 13년만에 선보인

서태지의 퍼포먼스에 가까운 댄스에 대하여  팬들은 매우 즐겁고 행복해 하며

 서태지를 최초로 접했던 초등학교나 중학교시절로 돌아간듯한 감격을

 맛보았다고 흐믓해 했다. 한, 팬은 오래전 광고 카피를 흉내내며 두 손의

 엄지를 힘차게 내밀며 " 유치한것이 좋은 것이여!!"라고 외치기도 했다.

찬란할 만큼 유치했는데 그 찬란한 유치함에 묘하게 빠져들어

현랄할 만큼 감동을 주었다는 골수팬들의 감상평이다.

 

 

Posted by namhanriver
 

http://blog.daum.net/namhan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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