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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봐, 귀순- 빅뱅,대성의 트로트 데뷔곡

꿈꾸는 초록강 2009. 1. 29. 00:34

 

날봐, 귀순 - 대성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 님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밥은 먹었다 잠은 잘 잤다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내 정열을 그대에게 다 바치리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 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 봐요

 

♪..... 간 주.....♪

 

그대도 나를 떠올리고 있을까
하늘같은 서방님 기다렸을까
이런저런 행복한 고민속에 하루가 또 흐르지요
눈물이 주르르르르르륵
콧물이 후르르르르르륵
배가 또 살랑살랑간질잔질
아 설레이는 그대만의 향기여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너무 예뻐 정말 귀여워 you're so sexy 앙 깨물어주고 싶어
한 평생 다가도록 당신과 살고싶어
내 청춘을 oh baby 날봐 잘봐 이 몸짓을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귀순아~

 


 

YG의 첫 트로트 가수인 대성의 디지털 싱글 '날 봐, 귀순'이 2008년 6월16

일 발표되었다. YG와 트로트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했던 팬들은  

대성의 능청맞을 정도의 놀라운 실력에 환호하였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

던 새로운 시도인 빅뱅의 멤버 대성의 트로트 데뷔는 그동안 댄스가수로만

활동하며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는 긍정적인 평판이다.

태양에 이어, 빅뱅 내 두 번째 솔로주자 대성의 유쾌한 변신은 평소 자신의

밝고 유쾌한 모습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대성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그

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트로트 싱글 앨범

‘날 봐, 귀순!’으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겠다

는 당찬 포부를 갖고 외치고 있다. 전국의 귀순씨~ 모두 날 봐요!


타이틀곡 '날 봐,귀순!' 은 거미의 <미안해요>로 능력을 인정받은 KUSH와

뱅의 멤버인 G-Dragon이 작곡하고,G-Dragon이 작사까지 한 곡으로 YG

서 나온 노래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할 만큼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한 번 들어도 중독되는 신나는 멜로디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숨김없는 애

정을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트곡이다.

더욱이 트로트 스타 장윤정의 대표곡인 '어머나'를 편곡한 김정묵씨가 편곡

을 맡아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국민히트송이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Posted by 남한강 29.01.2009

 

 

대성 Daesung - 날봐 귀순 

 

 

날봐, 귀순

아티스트 : 대성 Daesung / 발매일 : 2008년 6월16일

장르 : Trot<전통가요> / 배급 : 엠넷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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